부산촌놈 TVN 4월23일 일요이 오후 10시50분 첫방송

 

부산촌놈 IN 시드니

 

부산에서 온 네 남자가 시드니에서 워킹홀리데이를 시작하는 이야기를 담은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부산촌놈 in 시드니>가 4월 23일 일요일 밤 10시 50분에 첫 방송됩니다. 이 프로그램은 국내 최초로 워킹홀리데이 현장을 담은 리얼리티 예능으로, 호주의 멋진 자연환경과 높은 최저임금, 영어권 국가라는 매력에 끌려 호주 시드니로 떠난 부산 사나이들의 생생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맏형 허성태, 둘째 이시언, 셋째 안보현, 막내 곽준빈은 부산 출신이라는 공통점으로 뭉쳐 시드니에서 워킹홀리데이를 시작합니다. 하지만 그들에게 기다리는 것은 즐거운 여행이 아니라 힘든 일자리와 생활비 벌이였습니다. 은행 계좌 오픈부터 일자리 정하기, 점심 도시락 준비까지 병아리 워홀러들의 첫 발걸음을 따라가 보세요.

첫 방송에서는 네 남자들이 첫 출근을 앞두고 아침부터 바쁘게 준비하는 모습을 담았습니다. 맏형 성태는 자기 출근 준비는 뒷전으로 하고 동생들 아침을 챙겨주는 따뜻한 모습을 보여주고, 늦을까 봐 조급한 마음에 서서 아침을 먹는 동생들의 눈물겨운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과연, 네 남자들은 첫 출근을 무사히 잘 해낼 수 있을까요?

<부산촌놈 in 시드니>는 워킹홀리데이의 다양한 경험과 문화를 배우며 글로벌 마인드를 함양하는 부산 사나이들의 리얼한 이야기를 담은 예능 프로그램입니다. 많은 시청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