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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잡다한 이야기

성규 생일을 맞아 인프니트 상표권 선물한 이중엽 대표

by 조명뷰티바밤 2023. 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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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인피니트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상표권을 양도한 울림 엔터테인먼트 대표 이중엽의 진심이 화제다.

 

울림엔터테인먼트

 

woolliment.phps.kr

 

인피니트는 2010년 울림 엔터테인먼트에서 데뷔한 7인조 보이그룹으로, 김성규, 장동우, 남우현, 이성열, , 이성종, 호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2017년 호야가 그룹에서 탈퇴하고, 2019년부터는 멤버들이 각자의 길을 가기 시작했습니다. 현재는 김성규를 제외한 모든 멤버들이 울림 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종료하고 다른 소속사로 이적하거나 자체 레이블을 설립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들려온 소식에 따르면, 울림 엔터테인먼트 대표 이중엽이 인피니트의 새로운 활동을 응원하며 상표권을 양도해 줬다고 합니다. 상표권 등록 조회 서비스인 키프리스에 따르면 인피니트는 2010년 울림엔터테인먼트가 상표권을 출원했지만 2023421일 자로 모든 권리를 인피니트컴퍼니에 이전 등록했습니다. 인피니트컴퍼니는 인피니트 멤버들이 설립한 자체 레이블로, 앞으로 인피니트의 활동을 책임지게 됩니다.

 

이중엽 대표는 인피니트의 리더 김성규의 생일인 428일을 맞아 멤버들에게 상표권을 넘겨주었다고 합니다. 이 대표는 인피니트를 데뷔시켜주고 함께 성장해 온 멘토이자 아버지 같은 존재로, 멤버들과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에 따르면 이 대표는 멤버들의 앞날을 응원하면서 흔쾌히 상표권을 양도해줬다이 대표가 데뷔 때부터 인피니트에 대한 큰 애정을 갖고 있다는 게 또 한 번 느껴졌다”라고” 밝혔습니다.

울림엔터테인먼트 측 또한 이 대표가 최근 멤버 성규의 생일을 맞아 좋은 마음으로 상표권을 선물했다”라고” 밝혔다. 이 대표는 성규의 팬이며, 그의 음악적 재능과 인성에 감명받았다고 한다. 성규는 상표권을 받은 후에도 소속사와 멤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좋은 음악과 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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