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D 3인치 다운라이트 포스팅

이번 포스팅은 저의 개인적인 견해가 충분히 담겨있고, 이견이 있으실수 있습니다. 저의 추천이지만 선택은 본인이 하시는것임을 충분히 인지하시길 바랍니다.

포스팅할 LED 3인치 다운라이트는 아래와 같습니다.
제조사 명칭은 공유하지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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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초이스 3인치 다운라이트 COB 8W 3000K(전구색)
2. Anti-glare Light COB 7W 3000K(전구색)
3. 알파(시제품 진행중) COB 7W 6000K(주광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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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 제품은 Anti-glare Light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국내 유통사에서 개발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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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이미지부터 비교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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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이스 제품은 반사경 제품으로 반사경의 구조에 따라 빔 각도가 정해집니다. 보통 24~35도 사이 빔각을 가지고 있다고 보시면 되고, 이후 빛 연출 사진을 참조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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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면은 평범한 모양입니다. 회전이 가능해서 다양한 각도로 조명을 할 수 있습니다. 회전이 포스팅되는 다른 제품들과의 다른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할로겐부터 LED로 변천되는동안 가장 많이 납품되는 스타일입니다.
업계에서는 흔히 3인치 직회전이라는 제품으로 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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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글레어 제품의 외관인데, 가장 큰 특징은 알루미늄 다이캐스팅입니다. 금형중에서는 다이캐스팅 제품이 개발이 어렵고 고급지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매입등은 어디까지 매입등입니다. 매입하고 나서의 기능을 첫번째로 보시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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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 노른자같이 비춰지는것이 COB LED 인데 보이는 그대로 이 역시 뒤에 나오는 빛 연출 사진에 반영됩니다. 좋을지 나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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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알파 다운라이트입니다. 개발중이라서 어떤 형태로 완성이 될지 모르겠으나 현재 10월 중 유통될 예정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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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안티글레어 제품의 개선 제품으로 다이캐스팅 외에 조명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 백색 반사경으로 마감 되어 있고, 광원면의 노출이 작아지면서 눈부심을 줄이는 효과가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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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제품이라서 테스트 흠집은 눈감아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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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조금 더 달려가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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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 연출은 조명기구에서 발생되는 빛연출, 조사면의 빛연출 이미지입니다.
우선 조명기구에서 발생되는 빛 연출 이미지입니다.
3가지 제품 모아 놓고 촬영을 해봤는데요 눈과 카메라는 좀 차이가 있어서 부연설명을 텍스트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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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사진은 보시는 것과 같습니다. LED 광원을 직접보시면 눈부신게 당연합니다. 그 중에 광원이 노출되어 있을수록 광원의 종류에 따라서 눈부심이 달라지게 되는데요. 왼쪽 초이스 제품이 광원이 노출되어 있어서 직접 보시면 가장 눈부심이 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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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에 설치되었을 경우 아래 사진들 처럼 측면 각도에서 바라 보게되는데요. 그럴때 빔각도가 좁은 초이스 반사경 제품이 가장 눈부심이 적어지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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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의 조리개를 닫아놓고 찍었기때문에 광원이 돋보이게 촬영했는데요. 이유는 조리개를 열고 찍으면 모든 제품이 비교하기 어렵기때문입니다. 그냥 다 밝게만 보이잖아요
안티글레어 제품은 광원이 커버에 상이 맺히면 눈부심을 많이 발생하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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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중이 알파는 광원 확산 반사경으로 가려진 커버때문에 눈부심이 많이 적어져 보입니다. 반사경이 들어가 있어서 반사경을 통한 눈부심은 발생됩니다. 광원과 만나는 표면 즉, 조사면이 가까울수록 눈부심이 많이 발생되는 특징이 있으니 이런점을 고려해서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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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더 원거리에서 천정에 설치된 기구의 모습입니다. 이정도 각도에 조명을 바라봤을때 눈부심이 심하다면 주택의 주조명으로 사용하기 어렵습니다. 이전 포스팅에 말씀드렸던 방습형 다운라이트는 절대 주조명으로 사용하시지 말기 바랍니다.
초이스 반사경 제품의 경우는 눈부심이 거의 없습니다. 제가 추천드리는 이유가 생활 눈부심이 적다. 각도 변경이 가능하기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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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글레어 제품은 조리개를 닫아서 보시면 광원이 노출되는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방습등처럼 커버가 천정 표면에 노출되지는 않았지만 조사면이 많이 노출된 만큼 눈부심은 발생합니다. 방습등이 10이면 안티글레어 제품은 5-6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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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 제품은 사진이 왜이러지? 조작아냐? 그렇게 보이시죠? 핸드폰 카메라로 조정해보시면 아시겠지만 3가지 제품 모두 같이 조리개 최소로 했습니다. 카메라 초점은 좀 문제가 있긴하네요
안티글레어 제품과 비교해서 광원노출이 적어지다보니 눈부심이 줄어들었으나 반사경에 반사되는 눈부심은 발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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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면에 비치는 빛연출이미지를 2종류로 구분해보았습니다.
먼저 조사면 1미터 거리에서의 빛연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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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이스 제품은 각도가 좁은 만큼 조사면에 좁은 원이 형성이됩니다.
반사경 제품의 특징으로 멍울이 생기는 빛의 모습니다. 사실 보급형 제품으로 큰 기대는 할 수 없는 부분인데요. 다운라이트 제품의 품질과 가격을 결정짓는 기술인데요. 어떤 반사경을 사용하시는 어떻게 기구 개발을 하는지에따른 차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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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글레어 제품은 초이스보다 빔각이 넓은 90정도 제품으로 빛이 분산되는 연출입니다. 실제 생활 조도에 적합한 부분은 초이스와 비슷한 빛의 형성을 하고 있습니다. 보이시나요? 눈을 조금 개스름하게 뜨고 봐보세요 보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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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제품은 안티글레어 제품과 비슷한 빛연출이 되는데 위에 기구의 빛연출 사진에서 보셨듯이 광원이 노출이 적고 부드러운 만큼 조사면 연출도 부드럽게 연출됩니다. 그러나 이 연출이 좋다..라고 말씀드리는건 아닙니다. 이유는 뒤에서 설명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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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면 조명을 조사해보면 다양한 제품들의 빔각도와 밝기, 글레어 등을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초이스 제품은 35도 빔각도에서 좀더 확산된 느낌입니다. 빛이 시작하는 부분은 글레어가 발생되는 지점으로 조명과 조사면의 거리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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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글레어 제품은 빔각도 90도 이사으로 확산되는 연출입니다. 초이스 제품보다 조명 시작점의 글레어가 적고 확산되는데요. 넒은 공간에서 주조명으로 사용시에 넒은 조사면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여기서 유의하실 점은 조명의 밝기 조도는 거리에 반비례합니다. 시작이 100이면 1미터 50, 2미터 25입니다. 각도가 넓어질수록 거리에 더 예민하게 조도가 줄어듭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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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제품은 안티글레어와 거의 같은 빛 연출이 되고 있습니다. 반사경에 비추는 글레어는 사진처럼 발생합니다. 안티글레어와 비슷합니다. 글레어도 잡고 조도도 잡고 싶으시죠? 돈쓰셔야 가능합니다~~보급형 제품들은 보급형일뿐 적합한 제품으로 미술관 연출을 기대하신다면 당신은 욕심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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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3인치 다운라이트의 3가지 제품을 비교해봤는데요.
중요한것은 모두 좋은 제품들입니다.
이 포스팅을 보시기전에 위에 걸어둔 할로겐 매입등 알고 쓰자는 포스팅을 먼저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저의 주관적인 생각이 충분히 반영되었습니다.
추천 드린 제품처럼 다른 괜찮은 제품들 많습니다.
여러종류의 조명 제품을 적합한 곳에 설치해서 사용하시는게 도와드린것이 조명 설계 납품 하시는 저와 같은 사람들입니다. 거실이라서 안티글레어 제품쓰고 방이라서 방습등을 쓰라고 말씀드리지않습니다. 거실이라도 벽면이나 주조명이냐에 따라 구분해서 사용하는것입니다. 고급진곳일수록 광원을 줄이는 간접조명을 추천거나 빛 조절이 가능한 스마트 조명을 추천하는 이유가 생활 글레어가 없기때문입니다.
아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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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포스팅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당부드리고 싶은 말씀은
LED 제품은 하향 평준화, 브랜드보다 가까운곳, 연혁이 오랜된 회사의 제품을 먼저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LED 제품은 무한한 생명을 갖고 있지않습니다. 조명은 소모품입니다. 삼성 TV도 LED 제품입니다. 삼성도 AS는 6개월입니다. 돈의 가치로 따져도 저렴한 조명을 삼성 가전처럼 여기지는 마세요. 그저 평생 소모품으로 고쳐쓰는것이 아니라 교체해서 쓴다고 생각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