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비건화장품 대해 알아봅시다

비건화장품이란 무엇일까요?

비건화장품은 동물실험을 하지 않고, 동물성 원료를 사용하지 않는 화장품을 말합니다. 비건화장품은 환경과 동물의 권리를 존중하면서, 건강하고 자연스러운 뷰티를 추구하는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비건화장품의 장점은 무엇일까요?

비건화장품은 동물성 원료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알레르기나 피부자극이 적습니다. 또한, 식물성 원료는 피부에 영양과 수분을 공급하고, 피부의 자연스러운 균형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비건화장품은 화학적인 방부제나 인공색소 등의 유해한 성분을 최소화하거나 배제하기 때문에, 피부에 부담을 주지 않습니다.

 

비건화장품을 구매할 때 주의할 점은 무엇일까요?

비건화장품은 동물실험을 하지 않고, 동물성 원료를 사용하지 않는다는 것이 기본적인 조건입니다. 하지만, 이것만으로는 비건화장품인지 판단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비건화장품인지 확인하려면, 제품에 표시된 성분 목록을 잘 살펴보아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비건화장품은 '비건'이라는 표시가 있거나, '동물실험 없음'이라는 로고가 있습니다. 또한, 비건 인증 기관에서 인증받은 제품이라면, 인증 마크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The Vegan Society', 'Cruelty Free International', 'PETA' 등의 기관에서 인증받은 제품은 비건화장품으로 신뢰할 수 있습니다.

 

비건화장품은 단순한 화장품 이상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비건화장품을 사용함으로써, 우리는 환경과 동물의 삶을 보호하고, 건강하고 아름다운 피부를 얻을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비건 인증 마크가 있는 제품을 구매하면 비전 화장품을 사용하는 것이다. 비전 화장품은 동물과 환경을 보호하고, 피부에도 자극이 적은 장점이 있다. 

 

1. **러시(LUSH)**:러쉬(LUSH)**: 영국 프레쉬 핸드메이드 코스메틱 브랜드로, 자연재료와 동물실험을 하지 않는 재료를 사용하여 손으로 직접 만든다. 생산 제품의 약 80%가 비건제품이며, 용기를 사용하지 않는 패키지 프리를 추구하여 네이키드 제품도 계속해서 만들어내고 있다. 공정한 재료, 인권보호, 동물보호 등 다양한 캠페인 활동도 진행한다.

 

2. **캣본디(KAT-VON-D)**: 미국 유명 타투이스트이자 타투모델인 캣본디가 자신의 이름을 걸고 만든 브랜드로, 독특하고 개성있는 스타일과 콘셉트를 가지고 있다. 채식주이자 동물 활동가인 캣본디는 동물이 아닌 사랑으로 제품을 만든다는 신념 아래 비건, 크루얼티 프리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강렬한 색조 제품, 아이라이너와 마스카라, 리퀴드 립스틱 등이 인기가 많다.

 

3. **밀크메이크업(Milk Makeup)**: 크리에이티브 에이전시 밀크 스튜디오에서 론칭한 브랜드로, 100% 비건 뷰티 브랜드다. 동물성 성분을 사용하지 않고 동물실험을 하지 않는다. 심플하고 유니크한 패키지에 멀티유즈가 가능한 아이템으로 인기가 많으며, 어플리케이터 없이 쉽고 간편하게 사용 가능하다. 작년 말 아모레퍼시픽과 파트너십 체결해 곧 한국에서도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4. **보나쥬르(Bonajour)**: LF에서 출시한 비건 화장품 브랜드로, 프랑스의 권위있는 비건 인증 기업인 EVE의 비건인증을 받은 국내 최초 브랜드다. 스위스 알프스 산속에서 자라는 식물성 원료를 사용하여 피부에 자연스러운 힐링을 선사하는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보나쥬르의 대표 제품은 티트리 힐링 수분 크림으로, 티트리 오일과 알로에 베라가 함유되어 있어 여드름 피부에 적합하다.

 

5. **아로마티카(Aromatica)**: 2004년에 설립된 국내 최초의 유기농 화장품 브랜드로, EWG의 안전성 평가 기준에 따라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아로마티카는 식물성 원료를 직접 재배하고 추출하여 고품질의 에센셜 오일과 화장품을 만들고 있다. 아로마티카의 대표 제품은 로즈메리 스칼프 스케일링 샴푸로, 로즈마리와 라벤더 등 천연 추출물이 함유되어 있어 두피 건강에 도움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