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한은 ENA 새 수목드라마 ‘행복배틀’에 출연한다고 소속사가 26일 발표했다. 이규한은 이 드라마에서 박효주의 남편이자 치과의사인 강도준 역을 맡았다.
‘행복배틀’은 SNS에서 행복을 겨루던 엄마들 중 한 명이 의문의 죽음을 맞이하고, 그 비밀을 밝히려는 이들의 싸움을 그린 서스펜스 스릴러다. 원작 소설은 주영하 작가가 쓴 동명의 베스트셀러다.
이규한은 드라마에서 돈과 명예를 모두 가진 엄친아 캐릭터인 강도준으로 변신한다. 도준은 외모도 잘생겼지만, 성격은 차갑고 냉소적이다. 그는 아내 오유진(박효주)에게 사랑보다는 협력자로 대한다. 하지만 오유진이 의문의 사건에 휘말리면서 도준의 태도도 변화하기 시작한다.
이규한은 현재 예능 프로그램 ‘끝까지 간다’에 고정 출연하고 있다. 그는 탄탄한 연기력과 독보적인 예능감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드라마에서는 서스펜스 스릴러라는 새로운 장르에 도전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행복배틀’은 ‘보라! 데보라’ 후속으로 5월 31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행복배틀 책소개
드라마 2023년 상반기 방영 확정!
대만, 프랑스 등 해외 6개국 수출!
제1회 케이스릴러 작가 공모전 당선작!
「SKY 캐슬」 드라마 제작사가 선택한 강렬하고도 매혹적인 스릴러 작품!
케이스릴러 『행복배틀』은 의문의 살인사건을 둘러싼 교묘하고 치밀한 레이스 위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배틀 레이스 바깥에 선 주인공 ‘미호’는 사건의 실마리를 쫓아 서서히 레이스 안쪽으로 향하고, 결국 ‘행복배틀’의 중심에 선다. 그 안에서 본 것은 무엇이었을까? 찬양해 마지않던 완벽한 그들의 민낯, 타인의 행복을 겨냥하고 있는 총구. 미호는 자신이 알고 있던 것들과 알고 싶지 않았던 것들 사이에서 혼란스러워진다.
주영하작가
다산북스 판타지 공모전에서 『시간의 계단』으로 최우수상을, 카카오페이지 제3회 추미스 소설 공모전에서 『콩가루 수사단』으로 금상을 수상했다. 제1회 케이스릴러 작가 공모전 당선작 『행복배틀』은 최상위 계층 부모들의 허황된 탐욕과 파멸을 밀도 높은 서스펜스로 풀어낸 작품이다. 프랑스, 대만, 인도네시아, 태국, 베트남 등으로 번역 출간되었다.
이 책은 드라마화와 해외 수출로 큰 인기를 얻은 케이스릴러 장르의 대표작이다. 작가는 의문의 살인사건을 배경으로 한 배틀 레이스라는 독특한 설정을 통해 사회적 압박과 탐욕에 시달리는 최상위 계층 부모들의 모습을 그려냈다. 주인공 미호는 이들과 마주하면서 자신의 정체성과 가치관에 대해 질문하게 되고, 독자들도 함께 공감하고 반성할 수 있는 이야기를 전달한다. 작가는 다른 작품들에서도 판타지나 추리 장르를 자유롭게 넘나들며 다양한 상상력과 문학성을 발휘하고 있다. 케이스릴러를 좋아하는 독자들에게 강력하게 추천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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