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손흥민에 또 인종차별적 해설가 발언1 손흥민에 또 인종차별적 해설가 발언… 손흥민에 또 인종차별적 해설가 발언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하는 한국 축구 스타 손흥민(31, 토트넘)이 또다시 인종차별적인 발언의 표적이 되었다. 이번에는 영국 방송사 스카이스포츠의 베테랑 해설가 마틴 타일러(77)가 손흥민을 비하하는 표현을 사용했다. 지난 1일 열린 토트넘과 리버풀의 경기에서 손흥민은 후반 7분 코디학포를 막는 과정에서 손을 쓰는 반칙을 범했다. 그러자 타일러는 중계도 중"무술(Martialarts)을한다"고 말했다. 이는 동양인에 대한 인종차별적인 선입견을 반영한 발언으로 팬들의 분노를 샀다. 스카이스포츠는 사태가 커지자 타일러에게 경고를 줬다고 밝혔지만, 공식적 인사과는 하지 않았다. 타일러는 지난 해우크라이 나와 웨일스의 월드컵예선중계 때도 부상을 당한 우크라이나골키퍼를'군인'이라.. 2023. 5. 3.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