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친정엄마

고혜정 작가

친정엄마는 한국의 유명한 연극 작가 고혜정 씨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고혜정 씨는 1975년 서울에서 태어나서 연극학과를 졸업하고, 2000년대 초부터 연극 작가로 활동하기 시작했습니다. 고혜정 씨의 작품들은 주로 가족과 사회의 갈등을 다루면서도 유머와 따뜻함을 잃지 않는 것이 특징입니다. 그녀의 대표작으로는 2004년에 첫 공연된 '친정엄마'와 2010년에 프랑스에서도 상영된 '아버지의 집'이 있습니다. 고혜정 씨는 현재 서울예술대학교에서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국내외에서 많은 상을 받았습니다. 고혜정 씨는 한국 연극계의 선구자이자 여성 작가로서의 역할 모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뮤지컬 '친정엄마'

고혜정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스테디셀러 뮤지컬이다. 시골에서 평생을 살아온 엄마 봉란과 그의 딸 미영이 평생에 걸쳐 서로를 이해하고 소중함을 깨닫게 되는 과정을 감동적으로 그린다. 김수미, 정경순, 김서라 등 대한민국 베테랑 배우들이 친정엄마 역으로 출연하며, 별, 현쥬니, 신서옥 등 가수와 배우들이 딸 미영 역으로 호흡을 맞춘다. 뮤지컬 '친정엄마'는 2023년 3월 28일부터 6월 4일까지 서울 구로구 대성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초연부터 작품에 참여하며 ‘국민 엄마’로서의 면모를 여실히 입증한 김수미, 연극, 뮤지컬, 드라마에서 명품 연기를 선보인 정경순, 부드럽고 따뜻한 카리스마로 무대 위에서 활약을 펼칠 김서라가 친정엄마 역으로 등장해 2023년 봄, 단 하나의 감동을 책임질 예정이다. 뮤지컬 '친정엄마'의 지금까지 관람수는 약 40만 명이며, 이번 공연에도 많은 관심과 사랑이 기대된다.

 

서울 구로구 대성 디큐브아트센터

현대미술과 디자인을 전시하는 공간으로, 다양한 예술가들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문화의 중심지입니다. 디큐브아트센터는 2011년에 개관하였으며, 9개의 전시실과 강당, 카페, 책방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디큐브아트센터는 예술과 교육의 접점을 찾아내고자 하는 미션을 가지고 있으며, 다양한 연령층과 배경을 가진 관객들에게 창의적이고 풍부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디큐브아트센터는 서울시와 대성그룹의 협력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국내외의 유명한 예술가들과 협력하여 전시를 기획하고 있습니다. 디큐브아트센터는 서울 구로구 디지털로 33길 15에 위치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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