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닭과 피자를 주문 후 간단하게 점심을 때웠습니다.
아들이 닭을 시켜달라고 해서 엄마가 치킨 말고 건강을 생각해서 훈제닭을 시켰는데
아들이 자기 취향이 아니라면 한 조각 먹더니 더 이상 안 먹겠다고 해서 닭이 남아버렸네요 ㅜ.ㅜ
여기서 물러날 아빠가 아니죠 ㅋ.ㅋ
ㅜ.ㅜ 정말 많이 남았네요 자 이제 이 남은 닭을 아이 입맛에 맛게 소생시키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겠습니다.
냉장고를 뒤져보니 마늘 파 양파 우유 삶은 감자 찬밥과 체다치즈가 있어서 다행히 재료 준비는 끝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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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닭은 위생 장갑을 끼고 살점을 이정사정없이 발라줍니다. 발라버려 발라버려~~ 그리고 남아 있다 떡과
메추리알도 인정사정없이 넣었습니다. 그리고 굴소스 반스푼정도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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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원 프리미엄 굴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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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과 양파 찬밥을 넣고 삶은 감자는 으깨서 넣어주세요 그리고 중불에 볶아주기 시작하세요
그다음 양파 마늘이 적당히 익어갈 때 우유를 150mm 정도 넣고 센 불로 리소토를 만들듯이 잘 적어주세요
우유가 들어가서 한 눈을 팔면 금방 타버리까 안 타게 집중해 주세요.
우유가 재료에 스며들면서 자작자작해질 때 체다치즈 두장을 넣고 불을 꺼주시고 남은 열기로 체다치즈를 잘 놓여
주세요. 요리가 완성이네요 ㅋ.ㅋ
완성된 요리를 아들에게 먹으라고 주니까. 너무 맛있다고 엄지 엄지 척을 해주네요
남은 닭으로 새로운 요리로 재탄생시켜서 아름다운 저녁을 보냈습니다
이상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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